독립운동가ㆍ님들이시여! 왕권의 약화로 기울던 조선에 일본의 야욕이 드러나 나라를 빼앗고 그들을 동조한 친일파 부역자들이 판을 치던 통탄할 울분과 치욕에 고단한 삶을 견뎌내며 나라의 앞날을 걱정한 지식인 민중과 민초들 나라를 빼앗긴 설움에 통한의 가슴을 않은채 나라를 찾겠다는 굳은 의지와 일념으로 목숨 걸고 국내와 타국에서 일경의 감시를 피하며 독립의 운동을 하던중 잡혀가 무지한 고문에 고통과 아픔을 견디다 피맺힌 삶을 살다가신 고귀하고 고귀한 님들! 님들이 목숨 바쳐 찾으신 이 땅 우리의 대한민국에 너와 나 우리가 있음이라! -善-2024.3.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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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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