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의 독성을 감소...
흡연은 인체건강에 많은 해악을 끼친다고 알려져 있다.
신체건강을 위하여 담배를 적게 피우거나 피우지 않는 것이 좋다.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친은 인체에 흡입된 후, 요소분비량을 증가시켜
혈관축소를 촉진시킨다. 그래서 혈관이 수축되고 이것은 혈액순환에 영향을 미친다.
또 산소의 공급량을 감소시켜 혈압상승을 유발한다.
담배를 많이 피우면 동맥경화를 가속시키고, 체내 비타민C의 함량을 떨어뜨려서
인체의 노화를 촉진한다. 조사에 따르면 매일 담배 한 개피를 피우면 체내
비타민C의 함량이 25㎎감소되고 매일 한 갑을 피우면 혈액중의 비타민C의 함량이
25% 감소된다고 한다.
흡연자가 차를 마시면 특히 녹차를 마시면 부족한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다.
녹차에는 혈관을 강화시키는 기능이 있다.
그래서 차를 마시면 어느 정도 흡연의 해독을 줄일 수 있다.
널리 알려진 것처럼 담배 연기 속에는 벤조피렌(Benzopyrene) 등의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 이러한 물질은 인체에 대해 유전적 독성을 생산한다는 것이
이미 증명되었다.
녹차추출물은 벤조피렌과 아플래톡신(Aflatoxins) 등 발암물질 형성을 억제한다.
“중국의학과학원중양연구소”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녹차추출물은
담배연기추출물의 기형유발을 억제할 수 있다고 한다.
필터에 차 잎 추출물을 넣고 연기 중의 독성성분을 낮추는 것을 시험했다.
그 결과, 독성성분을 현저하게 낮춘다는 것을 확인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동시에 차를 마시면 담배의 해독 작용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
담배 독의 해소
연기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의 독을 억제한다
1976년 미국 Sanderson에 따르면 차 잎에 들어있는 카데킨(catechins)은
아황산염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담배 잎에 들어있는 아황산염은 연소되는 과정에서 니트로사민(nitrosamine)을
생성한다. 이 때문에 차는 항암작용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인식하였다.
미국학자 Amers은 실험을 통해서 담배 필터에 차 추출물인
“Epigallocatech in gallate(EGCG)”를 첨가하면 담배의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명백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또 Weisburger J.H는 녹차와 홍차를 마시면 차 폴리페놀의 항산화 작용 때문에
폐암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했다.
또 다른 연구는 중국 녹차에서 추출한 유효성분은 벤조피렌(Benzopyrene)을
억제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것은 또 담배연기의 농축물인 살모넬라균(salm onella typhimurium)을 억제하고
V79세포의 유발을 억제한다. 니코친의 독성작용을 제거한다
니코친(Nicotin)은 독성이 매우 강하다.
일회 흡입량이 400㎎에 달하면 치사량이다.
이것은 사람의 중추신경계통을 자극하고 심장을 압박한다.
구 소련에서는 연구를 통해 “차 잎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물질,
탄닌과 탄닌산은 담배의 니코친과 화합하여 독성이 없는 복합물을 형성한다”고 발표했다.
차 잎에 들어있는 탄닌은 담배 니코친의 독성을 없애거나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80년대 말에 일본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차 폴리페놀은 니코친,
기타 유해성 알카로이드(alkaloid)와 결합한다’고 한다.
중국의 연구팀은 ‘차 잎 추출액(오룡차)이 담배 독을 해소하는 작용’에
대해서 연구했다.
그 결과, 차 잎 성분과 담배에 함유된 물질이 상호작용을 일으키고 화학반응을
일으킨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 “탄닌산(Tannic Acid) 첨가제가 담배의 타르(Tar)가 일으키는
돌연변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담배에 서로 다른 농도의 탄닌을 첨가해서 확인한 결과, 탄닌을 첨가하면
담배의 타르 함량이 줄어들고 돌연변이를 유발하는 성질이 줄어들었다.
프리래디컬의 작용을 제거한다
최근 어떤 학자는 동물실험에서 “타르를 낮추어도 담배의 독성은 감소되지는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를 통해서 그는 ‘타르는 담배에 들어있는 독성물질 중 발암물질이
아닐 것이다’라고 추측했다.
그는 또 담배의 독성은 주로 알리라민(Allylamine)과 페놀(phenole)의
화합물에서 유래하는 것인데, 명확하진 않지만 프리래디컬일 것이라 추측했다.
담배를 피울 때 연기에는 많은 알킬기 프리래디컬이 있다.
이 프리래디컬은 생체막지류의 과산화를 촉발시킨다.
이러한 현상은 담배 피우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더욱 더 심해진다.
중국 학자들은 “차 폴리페놀 단량체(L-EGCG)에는 연기에 의해
폐 세포막이 손상되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고 했다.
또 “차 폴리페놀은 ‘프리래디컬에 의해 야기되는 막지류 분자의 과산화작용’을
억제할 수 있고, 세포막의 유동성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연구 결과는 “녹차 폴리페놀 화합물이 ‘간 미토콘드리아’를 생산하는
지질프리래디컬을 제거한다”는 것을 입증했다.
담배 냄새를 제거한다
차 잎에 함유된 플래보노이드(flavonoids)와 카데킨은
아주 질 좋은 냄새 제거제다. 이것들로 ‘담배를 피웠을 때 생산되는 구취’를
없앨 수 있다.
80년대 말 중국과 일본에서는 흡연 후 생기는 구취를 제거하고
해독시키는 차 제품을 출시했다. 차 잎 추출물로 만든 이것은 씹은 후
3분이 경과하면 효과를 보는데, 담배 냄새 제거율이 90이상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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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