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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월 안심당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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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
진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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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 15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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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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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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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께서 두고간
목련차를 함께 나눠 마셨습니다.
봄의 차라 할 수 있습니다.
머리도 맑아지고
입안 한가득 향이 가득해서
미소가 절로 납니다.
코의 염증, 비염에 탁월하다네요~
모닥불을 피워 실내온도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꽃피는 계절에
이체롭죠~
춘란이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은은한 향이
아직도 코끝을 자극합니다.
안심당아래 연못에는
올챙이가 금붕어랑함께
살고 있습니다.
조만간 산으로 돌아가겠죠!
오월의 첫날
안심당을 그려 보았습니다.
오월
자비의 향기로 가득한 나날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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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10-0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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