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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심당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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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
진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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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 1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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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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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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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의 향기가
안심당을 가득 감쏴 안았습니다
차나무에 차꽃 몽우리와
작은 국화꽃 화분이
가을 단풍이랑 어우려진 모습에
마냥 행복해 미소지어 봅니다.
국화차 한잔 앞에두고
한모금... 한모금...
몸안에 가을을 삼킵니다.
누구라도 좋습니다.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람...
옆에 있어만 주어도 좋은 사람...
가을향기 사라지기전에
함께 바라봐 주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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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9-1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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