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첫날~
새롭게 차 이야기를 함께 할 '진여심' 입니다.
6월의 첫날이라 바쁘기도 하였지만
어떻게 채워 나가야 할지 걱정도 되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루가 다 마감되는 늦은 밤에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조금 실수가 있더래도 넓은 마음으로 봐주시고
격려해 주시리라 믿어 봅니다.
차근차근 배워간다는 마음으로
차이야기를 예쁘게 향을 내어 보겠습니다.
그동안 자운행님의 맘이 담긴 예쁜글덕에 호사 하였는데 자주 못 뵌다니 섭섭합니다.
언제나 그 맑은 마음과 아낌없는 사랑으로 청량사 홈피를 빛내어 주시어요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량사를 사랑하는 모든 님들께
부처님의 가피가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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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