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푸르름이
하늘에 닿고
그림자를 앞세워
호젓한 오솔길을
자연과 함께 걸으며
새들의 지저귐속에
조용한 나래를 펼친다 
숨겨놓았던 그날의
추억들
갈피속을 되내이며
입가에는 작은 미소가
감돈다
나! 오늘도 살아있슴에
감사를 드리며......
홈피 가족여러분!!
그동안 안녕들 하시죠?
제가 마지막 인사를
드릴려고 합니다
차이야기방을 일년만
관리해야겠다는 
원을 마음속으로
세우고 또한 개인적인
사정도 있고해서 더이상
관리할수없기에
이렇게 글로서
죄송함을 전합니다
보다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관리자님이 오셔서
청량사 카페를
빛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그동안 성원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고 없는 무례를
저지름에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가끔씩 글 공양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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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