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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음악회의 원조 청량사 산사음악회 4일 열린다....11회째 대중들에 '소리공양'
이    름 : 경향신문 조회수 : 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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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음악회의 원조’ 청량사 산사음악회 4일 열린다…11회째 대중들에 ‘소리공양’

최슬기 기자 skchoi@kyunghyang.com


‘산사음악회의 원조’ 청량사 산사음악회가 열린다.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사(주지 지현스님)는 4일 오후 7시 경내에서 ‘2014 산사음악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청량사 산사음악회는 2001년 처음 열렸으며 ‘산사음악회의 원조’로 불리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로 해마다 8000명 이상 찾는다.

지난 해 청량사 산사음악회 모습 /청량사 제공


올해는 ‘꿈이 있어 아름다운 세상’이란 주제로 열리며 가수 인순이·홍경민·마야, 팝페라가수 정태옥·오윤석 등이 출연한다.

청량사 신도로 이뤄진 둥근소리합창단과 사물놀이 꼬마풍경, 어린이밴드 등의 공연도 마련된다.

전체 공연 시간은 2시간~2시간30분 정도다.

청량사는 산세가 수려해 작은 금강산으로도 불리는 청량산의 바위 봉우리 아래 가파른 비탈에 터를 잡았으며 신라시대에 창건된 고찰이다.

중심전각인 유리보전의 현판은 공민왕 친필로 알려졌으며 주변에 퇴계 이황 선생이 공부한 곳에 후학들이 세운 청량정사와 김생이 공부하던 김생굴 등 많은 역사문화유적이 있다.

주지 지현스님은 “대중들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 음악으로 소리공양을 하고 산사를 지역의 문화공간으로도 만들기 위해 처음 음악회를 시작했는데 반응이 좋았다”며 “이번 음악회에서도 많은 분들이 지치고 다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글쓴 날짜 | 2014-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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