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 량 사 ▒▒
홈으로가기 메일보내기 사이트 맵
홈 > 글공양 > 청량사소식
가을, 山寺는 음악이 있어 행복하다
이    름 : 현대불교 조회수 : 1758
홈페이지 : --
첨부파일 : 없음


문화문화ㆍ대중문화
2014 가을산사음악회 다채
정혜숙 기자  |  bwjhs@hyunbul.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4.09.04  21:09:41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네이버구글msn

청량사-인순이·마야 등 출연

내소사-괘불재·템플스테이도

미황사-불교종합 문화행사 진행

 

  
▲ 봉화 청량사 산사음악회는 10월 4일 청량사 경내에서 열린다. 올해는 ‘꿈이 있어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대중들을 찾아간다.

산들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오색단풍 울긋불긋한 가을산이 유혹하면 우리의 발걸음은 어느새 산사로 향한다. 선선한 바람 살랑이며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 산사가 아름다운 이유는 음악회가 있기 때문 아닐까? 여름내 지쳤던 몸도 마음도 내려놓을 수 있는 가을 산사에서 음악으로 마음을 달래며 자연이 주는 선물을 만끽해보자.

산사음악회의 원조 청량사 산사음악회는 10월 4일 청량사 경내에서 열린다. ‘꿈이 있어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다함께 슬픔을 이겨내고 밤하늘 반짝이는 별처럼 빛나는 아름다운 꿈을 꾸는 세상을 이루어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는 희망과 위로의 노래를 불러 줄 국민 디바 ‘인순이’,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홍경민’, 힘 있는 가창력의 ‘마야’, 팝페라 가수 ‘정태옥 & 오윤석’ 등이 출연한다. 또한 청량사 둥근소리 합창단, 둥근소리 밴드, 사물놀이 꼬마풍경, 어린이 밴드도 출연해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청량사 주지 지현 스님은 “올해 청량사 산사음악회는 여러분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치유의 장이 되고자 한다. 우리의 꿈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그 꿈을 향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치유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천년도량 부안 내소사도 10월 4일 괘불재와 함께하는 가을산사음악회를 갖는다. 현진우, 추가열, 심진 스님, 박강수, 노래사랑 앙상블, 강명진, 들국화 패밀리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펼친다. 이에 앞서 진행되는 괘불재에서는 괘불이운, 고불문 낭독, 육법공양, 통천, 음성공양 등이 이어진다. 음악회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도 눈길을 끈다. 휴식형·트레킹·나를 찾아서 등을 통해 심신을 달래며 가을의 문화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제 15회 괘불재 그리고 미황사음악회는 ‘미황사의 바다’를 주제로 10월 25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미황사는 보물1342호 괘불을 마당에 모시고 불교종합문화행사와 산사음악회를 15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행사는 불교 회화와 음악, 사찰음식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불교종합예술제로 펼쳐진다. 산사음악회에는 미황사군고단, 이당금(연극인), 박선욱(무용가), 박양희(가수), 이병채(소리꾼), 신경환(피리연주자), 우수영강강순례단 등이 출연해 남도의 문화의 정수를 보여줄 것이다.

제12회 부석사 산사음악회 ‘가을을 그리다’는 사찰음식과 함께 진행되는 이색 행사다. 10월 4일 저녁 6시에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성기숙(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무용평론가)의 사회로 진행되며 첼로 노병남, 바이올린 김미소, 클라리넷 이성관 기타 오도훈 등 지역의 연주자들이 출연하고, 난타 비보이 승무 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한 음악회 전 부석사 신도회가 다양한 사찰음식을 준비해 가을의 풍요로움을 전해준다.

전북 익산 심곡사의 떡목공연 ‘2014 가을이 오는 소리’는 9월 20일 오후 7시 낭산면 장암리 심곡사 떡목 공연장에서 열린다. 국악, 포크, 콘서트 등 다양한 음악과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에는 유익종, 김종수, 남궁옥분, 김범룡 등이 출연한다.

천태종 분당 대광사는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제 6회 대광사 가을빛 산사음악회’를 9월 13일 저녁 6시 30분 경내 특설 무대에서 갖는다. 1부는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다문화 합창단·합주단·장기자랑 등이 진행되며 대광사 합창단의 무대도 펼쳐진다. 2부에서는 박상민, 홍경민, 설운도, 한혜진, 전자현악 샤크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오대산 월정사 산사음악회도 10월 18일 오후 6시 월정사 탑앞 마당에서 진행된다. 소지로, 이루마, 서문탁 등이 출연해 가을 산사의 밤을 빛내 줄 것이다.

  
 
  
▲ ‘제 15회 괘불재 그리고 미황사음악회’는 ‘미황사의 바다’를 주제로 10월 25일 진행된다.
< 저작권자 © 현대불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글쓴 날짜 | 2014-09-08 |
 
이전 글   꿈이 있어 아름다운 세상 노래한다.
다음 글   산사음악회 원조 청량사 산사음악회 10월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