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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사찰 기본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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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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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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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 18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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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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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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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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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사찰 기본예절】
1) 노출이 심한 옷은 피한다.
2) 법당을 출입할 때 어간문(중간문)을 사용하지 않는다.
3) 경내에서는 시끄럽게 떠들지 않는다.
4) 법당 안에서는 절하는 사람의 머리 밑으로 지나가지 않는다.
5) 경내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6) 공양시간과 예불시간은 꼭 지키자.
▶노출의 계절! 그래도 이것만은 지켜라
사찰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대중 공동체 공간이지만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사찰예절이 몇 가지 있다.
사찰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사찰 예절에 대해 미리
꼼꼼하게 숙지한 뒤 사찰을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관광지 아닌 ‘수행처’명심
여름은 노출의 계절이지만 사찰에서 과다한 노출은 금물이다.
양어깨가 드러나는 민소매 복장이나 다리의 시커먼 털이 드러나는
반바지, 슬리퍼 차림 등은 피해야 한다.
특히 해변에서나 어울리는 색안경, 모자등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처음 사찰을 찾은 이들이 자주 범하게 되는 실수 중
하나는 어간문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문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고,
법당을 들어가거나 나갈 땐 법당 좌우에
위치한 문을 이용하여야 한다.
또 조용한 산사에서 여러 명이 함께 찾을 경우는
시끄럽게 떠들거나 소란스럽게 하지 않아야 한다.
또 아이들이 사찰 안을 뛰어다니거나, 떠드는 것은
안 된다고 미리 주의를 주는 것이 좋다.
그 밖에도 경내에서 껌을 씹거나 담배를 피우는 일,
쓰레기를 바닥에 버리는 일 등은 삼가야 한다.
그리고 사찰에서 스님과 마주치면 두 손을 모으고
허리를 숙여 반배를 하는 것이 예의이다.
《법보신문》2003년 8월 6일자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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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3-0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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