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보도.불교방송]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창립 10주년
|
|
|
|
|
|
|
<리포트/뉴스파노라마>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창립 10주년
불교사회복지의 선두에 서온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늘 특별세미나와 함께 기념법회를 봉행했습니다.
김봉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불교의 자비지혜를 사회적으로 실천하는데 앞장서온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올해로 창립 10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만들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습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지난주
불교사회복지 아젠다 개발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가진데 이어
오늘은 창립 10주년 특별세미나와 함께 기념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은 오늘 법회에서 치사를 통해
불교사회복지의 사명을 물질적인 구원을 넘어 정신적인 구원,
더나아가 모든 생명이 평등하고 복된 사회에서 영원히 복락을
누리자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의 역할에 큰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인 지현스님도
지난 10년간 양적인 발전은 이뤄졌고 이제는 질적인 발전이라며
사회복지에 대한 종단차원의 새로운 접근을 주문했습니다.
(인서트; 청소년 포교의 빈틈을 사회복지가 메워준다는 점을
인식하는 쪽으로 사회복지 방향이 새롭게 인식돼야 한다)
오늘 특별세미나에서는
불교사회복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점검하고 그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성균관대 사회복지학과 박승희 교수는
기존의 사회복지정책이 욕구의 충족만을 지속적으로 강조한다며
불교사회복지는 정서적 구제와 공동체 지향의 복지에
제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앙승가대 포교사회학과 김응철 교수는
지방분권화에 따른 불교사회복지 대응전략을,
성균관대 이영호 겸임교수는 가족변화에 따른 불교사회복지 대응방안을
발표했습니다.
bbs news 김봉랩니다.*
2005년 6월 23일 방송
|
|
|
| | 글쓴 날짜 | 2005-06-26 | |
|
|
|
|
|
|
|
|
|
|
|
|
|
|
|
|
|
|
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