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총무원 부장급 인사
기획실장 법안스님, 재무부장 동진스님 등
조계종 총무원 신임 기획실장에 법안스님(서울 금선사 주지),
재무부장에 동진스님(백련차문화원장),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에 지현스님(중앙종회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총무원장 법장스님은 지난 2월2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에서 기획실장, 재무부장 등
중앙종무기관 일부 교역직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1982년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한
법안스님은 조계종 11, 12, 13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서울 금선사 주지를 맡고 있다.
1979년 해인사에서 고암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한
동진스님은 동국대 불교대학원 졸업하고
(재)선학원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백련차문화원장, 뉴질랜드 남국정사 주지를 맡고 있다.
지현스님은 1975년 범어사에서 소천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하고 조계종 12대 중앙종회의원,
총무원 총무국장을 역임했다.
현재 13대 중앙종회의원, 봉화 청량사 주지를 맡고 있다.
불교신문 2005.02.26
| 
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