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부처님 오신날 풍경]행사의 즐거움
|
|
|
 이 름 |
:
청량사
|
조회수 |
: 1649 |
|
|
|
|
|
홈페이지 |
:
|
|
|
|
|
|
첨부파일 |
:
없음
| |
|
|
|
|
부처님 오신날 청량사로 올라가 볼까요?
올해 부처님 오신날 청량사엔 두 가지 즐거움이 더 했습니다.
신도회 보살님들께서 마련한
이웃을 위한 먹거리 장터가 종각 아래서 열렸답니다.
수익금은 우리 이웃인 북한 룡천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에 쓰이게 됩니다.
고운 마음이 담겨있는 행사라 그런지
미리 맛본 감자전이랑 감주의 맛이 꿀꿀~ 꿀맛이었습니다!!
장터 준비에 열심히 해 주셨던 우리 보살님들,
전날 밤 댁에서 꼬박 감주와 안동식혜를
정성스레 만들어 오신 보살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모락모락 아침 연기 피어오르는
아래 찻집에도 잠깐 들러 볼까요?
따끈한 차 한잔을 들며
부처님 오신날 아침을 맞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행사의 즐거움, 두 번째는~
바로바로 소원지 높이높이 날려보내기 행사입니다.
울긋불긋 오색지에 소원을 담아 풍선 줄기에 매달면
곧 있을 법요식때 우리들 소원이 하늘 높이 날아 갑니다.
도솔천 부처님에 까지 닿도록~
"온누리 모두 다 행복하소서.."
할머니와 손자가 또박또박 함께 써 내려가는 종이엔
건강을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고,
작은 등불아래 우리 어머니는 당신 자식들 이름
한자한자 적어가며 우리 자식들 건강하고 돈 잘 벌기만을 기원합니다.
|
|
|
| | 글쓴 날짜 | 2004-05-30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