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자주 글쓰는가?^-^
스님 안녕하세요!
새벽에 또 이렇게 끄적끄적 글 남기고가요헤헤
저번에 남기고는 쫌 오랜만이죠?
시간 많을때 스님이랑 홈페이지에서 대화좀나눌려고^-^
스님! 저 이제 돌아오는 주 수요일날 27일 양식실기시험치러가요ㅎㅎ
사실 저 며칠동안 아파서 밤새도록 끙끙앓아서 학원도못가고...
이번엔 기대안하고 담번에 치는건 손가락다바쳐서 열씨미해야겠어요ㅎㅎ
어쨋든 두시험다 기도 해주세요ㅎㅎ
그리고 저번글에 할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시다고..했잖아요!ㅎㅎ
1월8일날 할아버지가..돌아가셨어요 헤.. 엄마뿐아니라 가족모두가 울었던거같아요
그리고 지금 새벽에 글쓰는이유도 이제 지금은 한개도 안아프거든요?
아까 잠깐 잠들었는데 꿈에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께서..나오시는거예요!ㅎㅎ
그래서 솔직히 쫌 무섭기도..하고 그래서 억지로 잠을깨워서 언니컴퓨터하는거 기다렸다가
이 얘기 스님께 전해드릴려고ㅎㅎ 새벽까지 안자고 있어요! 잠은 절대안잘꺼예요..무섭거든요ㅎㅎ
아침까지 기다렸다가 아빠 출근하실때 인사하고 잘꺼예요ㅋㅋㅋ쫌 철이없나?그치만 무서워서..ㅎㅎ
스님은 과연 이시간에 뭐하실까....이제 일어나셨나..? 곧 기도하시나?.. 청량사 새벽을 상상해보며.....
스님 새벽에 글남기고갈께요! 오늘 이마트가서 사온책있는데 전 책보면 잠이오는 스타일이라서
책은말고 뭘하지..ㅎㅎ스님 기도꼭해주세요 주리 양식합격하게해달라고^-^ 그리고 아침공양..?
이라고 하나요.. 아죄송해요ㅋㅋㅋ 잘몰라서 암튼 아침식사...맛있게 꼭꼭 잘씹어드세요!!!!!!!!!!!!!!!!!
또 올께요! 무서울때 부처님이 생각하면 쫌 덜무섭겠죠?^-^안녕히계세요 | 
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