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였구나
나무 뒤에 숨어 있던 것이
인기척에 부스럭거려서 여우처럼 나를 놀라게 하는 것이
슬픔,
너였구나
나는 이 길을 조용히 지나가려 했었다..
그런데 그만 너에게 들키고 말았구나
슬픔, 너였구나............................................류시화 / 슬픔에게 안부를 묻다.- 중에서-
믿으면 믿는 만큼
생각하면 생각하는대로.....
백중기도 인연공덕으로 유주무주 모든 영가님들의 극락왕생을 발원드리며
기도 회향의 기쁨을 함께 누려 봅니다.
부처님의 가피가 청량사 백중기도 하시는 분들께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나무지장보살마하살..()()().
늘 감사 드리며
행복한 하루 되시길요
살아 있는것은 모두다. 행복하여라..평안하여라...안락하여라..............2015. August. 28.(칠월 보름날)
구름으로 산문을 지은 청량산..청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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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