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보아도 살짝 미소짓는
그 모습이 너무 멋져서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더욱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순수하다 못해 여린 마음을 가진 그런 사람
내마음 까지도
맑아 질 것 같은 그런 사람입니다.
세상이
거짓되고 모순 투성이라도
그 사람은 진실 되고 믿음이 가는
그런 사람과 세상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내 모든것 털어 놓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왠지 만나고 싶습니다.
그 눈빛 너무 맑고 그윽한 빛이어서
다가 설 수는 없지만
살짝 미소라도 보내고 싶은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처럼
설레임의 마음을 가져다 주는 사람
바라만 보아도 행복해질것 같은 그런 사람을
오늘은 마음 이쁜 그 사람을 기다려 봅니다.....좋은글 - 중에서 -
누군가 몹시도 그리운 날..
아마도 비 덕분인가 봅니다..이런 마음이...
오늘밤은
그리운 사람과의 추억 한소절을 켜 놓은 채 잠이 들고 싶습니다.....2015. May. 3. 일요일..
구름으로 산문을 지은 청량산..청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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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