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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그 아름다운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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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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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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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 10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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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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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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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새 소리에 물들다 / 정필자
예불 마친 미명의 산사
호이익 호이
허공을 가르는 저 소리는
끊어질 듯 이어지며
둥글게 원을 그려대는
청아 !
마냥
귓바퀴 돌리며 앉은 석탑전의
나는, 사월
진달래 부푼 꽃망울처럼
한 마리 휘파람새
오롯이
가슴에 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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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15-0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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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홍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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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4월의 새벽에 대해 말한다면 나는
청정도량 청량사와 그 석탑전에서 만난
청아한 휘파람새 소리의 아름다운 새벽을
이야기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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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2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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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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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휘파람새의 소리를 듣고 싶다는
소망이 일렁입니다.
언젠가 저도
가슴 가득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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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2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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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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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청량사로 달려 가고 싶은 생각이 가득합니다.
아~~
그곳에 가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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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2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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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홍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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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정빈님
그런 날 꼭 오리라 믿어요.
좋은 저녁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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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3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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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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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남은 저녁시간도 참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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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3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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