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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설 연휴~ 모두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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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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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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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 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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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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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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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마중 / 정필자
알록달록 유모차 밀며
둑길에 나선 또래 엄마들
웃음꽃을 피우며
짬짬이
아가들과 눈맞춤을 하는데
방실거리는 아가의 두 볼에
한낮의 노랑햇살
나비처럼 팔랑인다
내 안의 겨울도 뛰쳐나와
우수수
무너져 내리는 우수(雨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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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15-0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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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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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이제 마지막 인사를 하고 떠나 가네요.
봄비가
온종일 내리고 있는걸 보면...
남은 연휴 마무리 잘 하시구
따스한 3월 맞이 하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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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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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홍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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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감사합니다^^ 정빈님과 함께하는
3월은 더 따스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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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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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화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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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지나고 보슬비가
내리는 휴일 아침입니다
봄이 가까이 오고 있다는 알림인듯 합니다.
유홍초님 안부가 늘 궁금했는데 이리~~
뵈오니 너무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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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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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홍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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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봄비 그치고
바람부는 정오네요
연화심님도 청량산 청량사도
제겐 늘 그립습니다. 이곳에 올 때마다
연화회방을 들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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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2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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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홍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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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 줄 남기지 못하는데.....
이렇게 안부 전해주셔서 고맙고 저도
반갑습니다.연화심님 2월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3월 맞으세요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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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2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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