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실에서 띄우는 편지~
사람이 살지 않는 곳에도
길은 있습니다.
누군가에 의해 정해 놓은 길이 아닌
나만의 길로 가십시오.
산행을 하다보면 길에 대한
고정관념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사람들이 주로 다니는 길은
안전할 수 있으나
새롭지는 못합니다.
문안할 수 있으나
흥미롭지는 않을 것입니다.
지금 가는 길이 평탄치 않다고
두려워하고 계신가요?
이제 길이 끊긴 것처럼
느껴지시나요?
길은 어느 방향으로나
연결되어 있습니다.
나의 고정관념에서 비롯한
그 길 말고, 내가 만든 길로
힘차게 전진해 보십시오.
갈 길이 막막하다 생각치 말고
용기를 내가 막막한 길을
개척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십시오.
사람이 살지 않는 곳에도
길은 있습니다.
견지동에서 지현 두손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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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15-0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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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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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이 막막하다 생각치 말고
용기를 내가 막막한 길을
개척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십시오 ----
- 큰스님의 지혜와 용기를 주는
법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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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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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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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7년전 처음 뵌 스님과 처음으로 차를 마주하고 앉
아 제가 하게 될 일에 대해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여쭈
었던 기억이 납니다. 언제나 되돌아보면 스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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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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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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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따라 지금의 제가 있음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늘 짧은 글로만^^:; 불화를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불
화반에서 스님과 페이스북(?)으로 연결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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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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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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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는 도반도 만나 즐겁게 얘기 나누었습니다. 며칠전
TV 드라마 속에서 청량사 부처님도 뵈었구요^^ 늘 제 자
신을 돌아보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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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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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