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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한밤중 살며시 내린 눈이
온 산천을 가득 덮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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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10-0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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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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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많은 눈이 내렸군요.부지런히 벌써 등도 다 달으시고..
늘 스님께서 먼저 소식 전해 주심에 죄송함과 감사함을 느끼며 오
늘 하루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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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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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여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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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진 풍경이라 눈물이 핑 돕니다.
하얀눈을 뒤집어 쓴 연등은 마치 아이스크림 같습니다
하나 쏘~옥 뽑아 입안에 넣고 싶어 지네요
넘 행복한 사진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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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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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홍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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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떠나지 못한 하얀 겨울 속에도
아름다운 청량사엔 분홍 연등꽃이 피어나고,,,
머잖아 동박꽃 향내 노랗게 번지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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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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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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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에 하얀 눈 꽃이 피어나는군요 봄 눈 꽃은 아름답지만 큰
스님과 여러 스님과 청량사에 계시는 모든분이 얼마나 노고가 많
으실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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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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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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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눈 녹듯이 사라진다\'
도심에 내렸던 봄눈은 순간이었습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힘든 일들도 봄눈 같았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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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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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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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린 청량사 너무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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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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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골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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젼 어느곳에서도 볼수 없었던 그림입니다.
청량사 자체가 명품 갤러리가 되었네요,
정말 근사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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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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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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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풍경을 담아 주신 청량사님!
감사합니다...앉아서 설경 감상 잘했구요..
이곳에도 멋진 풍경들이 있었건만..하릇밤 사이에...사~악~~사라
지던데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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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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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