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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님!
성탄절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불자들의 마음의 그릇은
그 어느것 보다 깊고 넓기에
모두를 보듬어 안을 줄 아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은비님의 마음은 충분히 풍요롭다 생각합니다.
그 풍요로운 마음에서 나오는 시어들을 감상할 때마다
청량사 가족들도 덩달아 즐거워지는 것이겠지요.
사이버 도량에서 즉흥적으로 시를 쓰셨다니
그것도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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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8-1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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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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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님!
가족들과 피자와 치킨 그리고 생맥주와 함께 깊은 밤 보냈습니다
서로의 힘든 어께 다독이면서요^^
..
감사합니다 늘 좋은 모습, 마음, 청량사님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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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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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