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데... 팥죽 한그릇 드셨죠?
저는 청정도량 청량사에서 보살님들께서 새벽부터 빚은 새알심을 넣어 끓여주신 팥죽을 아주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또한 눈이 많이 오면 풍년이 든다는데... 새해에도 풍년이 들어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동지전날 비가와서 운무가 서서히 올라오는 모습을 카메라에 다 담지는 못했지요~
동짓날에 함박눈이 쌓인 청량사는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팥죽 쑤는 모습과 열세번이나 끓여내어놓은 팥죽 사진은 찍지못했습니다.죄송요~
다 담아내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겨둔체 떠나왔지만 제 눈에만 선 하답니다.
찍은 사진중에서 몇컷 올려봅니다.
| 
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