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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탈님!
지난밤 꿈 이야기는 잘 정리 되셨는지요?
하회탈님께 앞으로도 좋은 일이 생길 길몽같습니다.
꿈 이야기와 하회탈님의 고운 마음 전해 듣고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 마음이 참 곱다는 생각을 해서지요.
따님의 모습이 엄마를 많이 닮은 듯 합니다.
손녀의 모습은 정말 깜찍하고 사랑스럽습니다.
따님 가족 모두 하회탈님의 지극한 정성과 사랑이 있으니
그곳에서 아주 잘 지내리라 생각됩니다.
늘 청량사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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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7-1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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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