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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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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님!
착각했지요 저의 인내력을 조율하시는 지를..
구지 애써 글을 주시지 않으셔도 그리 섭섭하지는 않겠지만
영영 널 모른다 하시면 어쩌나 했습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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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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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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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청량사의 마음을 모르고 계시는군요.
늘 감사한 마음 잊지 말아주십시오.
내일 투표 잘 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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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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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회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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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님! 그리 속좁은 연인네인줄 아닌거 다 알거든요?^^
나참! 샘 이 좀난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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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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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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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탈님!
가끔은 폭넓은 풀밭에서도 좁다하며 투정부리는 민들레가 있지요
그래서 존재의 가치를 제 인식시키는 민들레....*^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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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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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法 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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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바람 따라 가버린 눈---
시님은 멋진 시인입니다.
만백성 편안하게 해주는 지도자 탄생을 두손모아 기다립니다.
ㅎㅎ 은비보살님 좋은글 잘 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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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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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홍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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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고 왔습니다. 하셨나요? 은비님!
속내 깊은 여인의 투정이 사랑스럽습니다 ㅎㅎ
청량사님! 하회탈님! 법밭님! 함께하시니
겨울 따끈한 사랑방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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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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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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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밭님!
그러기에 사랑하고 존경하지요 우리 모두가...
늘 하늘 품은 호수위에 투영되어 웃기도 울기도 사랑하기도 하는
버드나무같은 삶의 글입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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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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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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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지요 유홍초님!
가는길 갈대는 절로 바라춤을 추고 있었지요
수직의 절개는 학자품이다만 쏟은 눈물 다 비워진 까슬한 몸
깊어가는 사랑방에서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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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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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