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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탈님!
숲길을 보는 순간
제가 그곳에 서 있는 듯
너무도 생생합니다.
비록 영상이지만
산림욕을 하고 있는 듯
마음도 이렇게 맑아지네요.
그 한 사람 갖기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란 말이지요.
그 한 사람 되기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니란 말입니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도
너에게 있어서도
그 한 사람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이라는 거지요.
이 보다 소중한 게 뭐가 있겠습니까?
내가 갖지 못했다면
누군가에게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 주면 되는 것을요.
청량사도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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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7-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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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회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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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스님! 저희가 그런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면 되는걸요..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는 성격이다 보니 저두 척을 질때가 더러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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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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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회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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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말이 올았다는걸 인정 받을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될수 있으면 소나기는 피해 가라는말도 실감 할때가맞습니
다 나이가 말해주더군요 스님의귀한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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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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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달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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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양반 하회탈님 화이팅.^^
[내가 갖지 못했다면
누군가에게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 주면 되는 것을요.]
스님의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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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4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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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