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주렁주렁 열린 박처럼
|
|
|
 이 름 |
:
하회탈
|
조회수 |
: 1183 |
|
|
|
|
|
홈페이지 |
:
-- |
|
|
|
|
|
첨부파일 |
:
없음
| |
|
|
|
|
|
박 바가지는 참, 소박하고 정겹습니다
박 바가지에다 열무김치넣고 고추장에 밥을 쓱쓱 비벼 드셔 봤나요?
그맛이 정말 일품이지요~!
아마도 요즘 신세대 들은 그맛 ! 모를걸요?
그밖에 박은 또, 여러모로 쓰여집니다
새신랑이 신부집에 함을 들여갈때 문지방앞에서 함진애비가 박을 사정없이 밟아서 깨트립니다
모든 나쁜일들을 소멸시키고 신혼 부부의 무사 태평을 행복만을 기원 하는 의미?
가 담겨 있기도 한다네요
또, 박은 흥부네 복 바가지 처럼 주렁주렁 열려서 행복을 선사 해주기 하지요..
별거아닌 박이 주렁주렁 열려 있는것만 보아도 우리는 마음이 즐겁습니다
어때요?
12월 바쁜 송년을 보내시느라 정신없으실 우리 홈피 가족 여러분!
게시판이 조용~합니다 그려...ㅎㅎㅎ
새롭게 신년을 맞이하실 준비 하시나요?
그렇다면 복 바가지를 선물 해 드립니다~~!!
행복 가득~히 담아가시고 다가올 새해에 새롭게 열어 보십시요..
남은 정해년 마무리 잘 하세요~!!
나쁜건 또 다른 바가지에 담아서 제가 대신 버려줄께요...ㅎㅎ()
|
|
|
| | 글쓴 날짜 | 2007-12-10 | |
|
|
|
| 法 밭 |
|
법선생, 박바가지 빠지락 소리 나게 함 밟아 봅니다.
삼재팔난, 근심걱정, 병고액난 박바가지 깨뜨리듯 몰아내고,
무자년 새해는 모두 화락한 일상이 되시길--- |
|
2007-12-10
댓글삭제
|
|
| 유홍초 |
|
하회탈님! 오늘 절에 갔는데 모두가 한걱정이었어요.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박바가지 깨트려
가는 해에 더 이상의 재앙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
|
2007-12-10
댓글삭제
|
|
| 은비 |
|
요즈음은 설상가상이라는 어휘가 실감나네요
제풀에 진정되는 것이 삶이라지만 서릿발같은 세상
곡예사가 되는 기분이예요 저도 힘차게 깨뜨려 봅니다 하회탈님! |
|
2007-12-10
댓글삭제
|
|
| 하회탈 |
|
법밭님,유홍초님,은비님, 박바가지 깨지는 소리가 이곳 수지까지
들립니다..왜이렇게 속~시원~하지요? 기분좋은 소리 입니다
머잖아 행복한 웃음소리도들리겠죠? |
|
2007-12-10
댓글삭제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