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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달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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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현스님, 그동안 안녕하셨지요.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YTN을 보며 많이 씁쓸했습니다.
문명이기의 발달됨과 동시에 자연파괴는 정비례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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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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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달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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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렇게 먼 발취에서 스님만의 부드럽고도
귀한 글 접하면서.. 소리소문없이 날아가곤 한답니다.^^
왠지,[인과응보]라는 말이 절실히 와닿는 아침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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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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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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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님!
바다위 검은 기름은 자연 생물들을 슬프게합니다
작은 가슴에 타오르는 울음 생명을 여윈까닭 헤아려 다시는 그런
불상사 없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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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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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法 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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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갑습니다.
바다에서 이런 재앙이, 혹 땅에서 공중에서 앞으로
어떤 재앙이 떨어질지 산다는 것이
아슬 아슬한 줄타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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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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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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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 풍요로움, 그 이면에 숨어있는 우리 모두의 업보라
생각하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청량사님의 크신 연민의 마음으로 어서 치유되기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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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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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회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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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때가 묻어서 무거운 날개짓을 해대는 새들을 보면서 참혹한
생태개를 짐작해 봅니다 하루속히 본래의모습을 되찾을수 있었으
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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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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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홍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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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와 자연사랑을 위한 특별기도로
초하루 법회를 마치고 왔습니다.
보다 효율적인 방제작업을 강구하여
더 이상의 힘겨움이 없기를 기도합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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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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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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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편하기 위해 흘린 이물질 자연의 모든것을 앗아갑니다
오너가 되고픈 혈안이 신속하게 수습하지 못해 더 많은 자연을 회
손시키니.. 심각성 모르는 천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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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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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