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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멋진 축제가 열렸었군요.
미리 알았다면 청량사 가족도
구경갈 것을 그랬습니다.
무엇보다 학부모의 즉석 소감이
아주 멋졌을 것 같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즉석에서 영어로 소감을 말하셨다니....
아이가 아빠의 그런 모습을 보고
아주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을 것 같습니다.
멋진 아빠를 닮으려고 노력도 하겠지요.
준비하시느라 법밭선생님도 고생하셨습니다.
가장 수고가 많았을 우리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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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7-1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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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法 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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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시님, 감사합니다.
우리 어린 부처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오늘저녁 공양후 안동MBC(체널 11) 에 영일편이 방영 된다네요
추운 날씨에 늘 건강하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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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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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