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밭이 근무하는 초등학교에서 별난 축제가 열렸습니다.
일년을 마무리하는 지금쯤 많은 학교에서는 학예회를 엽니다.
춤도 추고 노래도하고 연극도 하고 ---
평범한 축제가 열립니다만 저희들은 영어로 하는 별난 축제를 열었습니다.
저도 40년전 초등 시절 팔러가는 당나귀에 아들역을 맡은것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우리학교에서는 진행, 사회, 인사말, 출연 전 종목에 거쳐 모두가 영어로하는 이색 축제를 열었습니다.
나중에 청중석에서 당일 감상도 학부모 중세서 즉석 영어로 강평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안동 MBC -행복 예감 - 촬영팀이 축제당일 전과정을 녹화하여 다가오는 12/5일(수) 저녁 6시 50분에
방영한다 합니다.
우선 정지화면으로 당일 스냅을 몇장 올립니다.
나머지 장면은 저의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네요/法밭
| 글쓴 날짜 | 2007-12-03 |
은비
法밭님! 참 행복하시겠어요
행복한 학교에는 연둣빛 새싻이 옹알이 같은 영어를 하니
바라보아 병아리 같을 것 같아요 요즘은 원어를 사용해서 더욱...
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