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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홍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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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청을 끝낸 청량사의 모습이
더없이 맑고 곱습니다^*^
소반에 모여앉은 홍시들은
누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계절을 넘나드는 고무신과 털신의 정겨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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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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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法 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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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예쁘게 화장한 새악시 같은 도량입니다.
本色도 뛰어난 도량인데 어찌나 아름다운지
빨리 가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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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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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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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하니 환장하겠네요~
法밥님의 유행어 저는 좀 어색하지만 본색 참 아름답습니다
햇살이 쏟아지는 뜨락 따스합니다 청량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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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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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수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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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다른 때도 아니고 이맘때 새단장을 하셨는지 알 듯도 합
니다 행복한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곧 뵐게요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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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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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사형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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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여쁜 새색시처럼 청량사가 더 정감 어리게 다가옵니다.
또. 이 사진을 보니 밤하늘에 별을 그대에게...하면서
저의 마음 깊이까지 울려 펴지던 그 음악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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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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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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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단청...
선불장이 확 변신했네요..
그립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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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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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회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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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님 고생하셨습니다!! 새로이 단장한 모습이 낙엽진 산사를
더욱 빛나게 할것같습니다 법당에도 물론 하셨겠지요?
빨리가뵙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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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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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륜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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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우연히 청량사을 접하게되였군요.이것을 인연으로 자주
방문해도 될까요.조금은 살며시 겁이나느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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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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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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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아낙네의 순수함 같던 청량사가
아주 예쁘게 화장하고 꽃단장한
도시의 세련된 미인이 된듯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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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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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