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듯 가을에 끝자락에서~
겨울에 시작이라는 입동(立冬)일입니다
멈짓할 새도 없이...
돌아볼 여유도 없이...
무엇을 얻고서 가는 길인가요?
이토록 화려한 계절에 우리님들은
어떤길을 가고 있나요?
그리고 어디로 가고 있나요?
눈부셔서 화려한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했기에 아름다운 계절
이젠 저만치 물러서고 있습니다
우리청량사 홈피가족님 모두
가을의 끝자락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면서
연화심 인사 올리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청량사 인터넷생방송방에
음악감상실을 맞아 관리해온지도
3년쯤 되었나요?..^^
청량사홈피 음악감상실을 지금까지
함께 해주셨던...
청량사 홈피 가족님
그동안 너무도 감사 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10월 말부터 새로운
관리자 분이 오셨습니다
청량사홈피 글공양방에
아름다운글과 음악을 늘 올려주시는
홈피가족님께서 음악감상실을 맞아주셨습니다
저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만큼
앞으로 새로오신 관리자분도
많은 사랑부탁드립니다..^^
홈피가족님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늘 건강 잘챙기시구요
부디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나 청량사 음악방송과
음악감상실은 대문 활짝 열려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오셔서 여기 저기
둘러보시고 편히 쉬어가시길 바랍니다
우리홈피님.가족님 모두
향기로운 마음으로 함께 나누는
편안한 쉼터로 가꾸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새로운 관리자님 청량사홈피 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감사 드립니다..()
연화심 늦은 인사올립니다...()
| 
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