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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에게 꿈이 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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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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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 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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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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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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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꿈이 될 수 있다면/ 이슬
주는 마음이 바라 본 사물은
하잘것 없어 보이겠지만
받는 마음이 바라 본 입장은
커다란 소망으로 피어 꿈의 위력꽃이 됩니다
"꿈을 품고 무언가 할 수 있다면
그 것을 시작하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 당신의 천재성과 능력과 기적이 모두 숨어 있다"
ㅡ괴 테ㅡ
미약한 시작에 용기와 힘이 되어지는 명언입니다
눈발이 흩날리는 엄동설한 혹한 추위에 한 노인이 몸을 움츠리고 지나가는 신문팔이
한 소년을 불러 세웠습니다
"애야! 신문 한 장 다오" 노인은 신문을 산 뒤 물었습니다
"춥지 않니?" 그러자 소년은 활짝 웃으며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저는 할아버지를 만나기 전에는 무척 추웠어요"
누군가를 긍휼이 여기는 마음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물론 금방 이루워 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습에서 나오는 자연이기도 하구요< BR>
긍휼은 사랑하는 마음의 원천이요 근원이기도 합니다
사랑은 받는 기분도 크고 따틋하게 만들지만
주는 사랑이 더 크게 누룩처럼 부풀러 올라 측량 할 수 없지요
나의 작은 손길이 필요 한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꼭 필요 한 사람이 되었으면...
배고프고 병든사람 부모가 없는 어린아이들 ...그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크나 큰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거친 사하라 사막같은 세파에 가장 좋은 시원한 생수가 되는 사람
수레바퀴같은 삶의 톱니바퀴에 윤활유같은 사람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누군가에게...
억만장자 하워드 휴즈는 살아 생전 많은 부를 누렸지만
나누는 기쁨을 몰라 임종시에 조문객이 없어 쓸쓸하게 보냈다 하는데
더 원했던 욕심은 겨우 무덤 하나 지고 있을 뿐인데....
만약
그가 가난한 신문팔이 소년에게 신문 한장이라도 사 주는 따스한 마음이였다면
그의 저승길 그리 쓸쓸하지는 않았을 탠대...
청량사님 !
갑짜기 유년시절에 성냥팔이 소녀의 동화 책 속에 주인공이 생각나 이렇게 주제넘게...
청량사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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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7-1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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