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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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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이 나들이 나와 청량도량의 잔치상 조금은 흐리게 하였나 봅
니다 차가운 대지위에 봄비처럼 온기 느끼게 하는 좋은 이미지도
많았는데...깊은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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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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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달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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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관세음보살!
고운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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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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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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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죠
제가 절실한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절을 좋아한답니다
불교서적에선 마음을 비우라고 하던데 님도 마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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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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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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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안싸우고 되나요?
국회의원들도 카메라가 앞에 있었도 주먹질 하는데
그분들도 나름대로 의견이 맞지않고 힘이들면 그럴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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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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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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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명의 불자들의 식사를 담당 하시고 설겆이 하시는 분들인데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그런것 쯤은 이해 해줘야
하지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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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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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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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많은 이파?
화장실앞 공양간앞 어휴~~소리가 나올정도면
정말 불자시라면 이해할만도 할꺼 같은데..
청량사 저는 갈때마다 공양주 보살님 넘 좋으시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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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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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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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님~~자신이 이해폭이 좁기때문에 그런 섭섭한 마음이 들겁니
다 먼저 자신부터 볼줄알아야 상대의 참모습이 보이는 겁니다 불
자님의 같은 불자로서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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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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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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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집안의 약속을 지키는 것도 불자님의 도리입니다. 공양시간 지
나서 밥달라면 공양주보살님께 야단 맞을 수도 있지요. 불자라고
자청하시는 분이 절집안의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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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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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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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도 모르고 근거없이 남을 비방해서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본
인이 쓴 글 다시한번 읽어 보십시오. 좀더 품위있게 지적하셨더라
면....하는 아쉬움 남음...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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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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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달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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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자유게시판에야 불특정 다수로 오가는 무책임한
익명성 메세지 천국.
무엇보다 사람의 마음을 읽는 청량사홈 독자가 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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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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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달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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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를 사랑하는 마음은 원문의 불자님 분이나
한곁같은 답글의
저희나 다를게 머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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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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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달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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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도덕심이 갖춰진 이라면 많고 많을 아름다운 글들엔
한줄 인심조차 사리시면서
누가 봐도 발끈할 위 원문의 글에는 이다지도
열정적이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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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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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달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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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다소 아쉬울 뿐입니다..
이왕 씌였다면
석가 마구니 비슷한 귀신에 좀 더 예쁘게 씌이고 싶은
종달새였어요.. om..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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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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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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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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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