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 량 사 ▒▒

★즐겨찾기

이 름	: 해탈	조회수	: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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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모니터 한켠에 즐겨찾기
그날부터 "청량사"라는 글이 나를 유혹한다.
두대의 카메라가 실시간으로 24시간 아름답고 고운 새소리와 함께 전해주는 풍경.

처음엔 새소리가 진짜인줄 알았는데
깊은 밤에도 노래하는 것을 보니 아마 디지털음향인가 보다.
허기야 밤에 코고는 새소릴 내지는 못하겠지.

코고는 새소리는 과연 어떤 소리일까?
오늘밤도 청량사 깊은 골엔 디지털 새소리가 울리 겠지.....
마이크를 흐르는 물 가가이에 놓으면 어떠할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다.

아름다운 풍경을 언제나 볼수 있게 해 주시는 청량사 아름다운 스님들께 감사한다.
참 좋은 세상이다.

| 글쓴 날짜 | 2007-10-12 |


명숙	청량사에 흠뻑 빠지셨군요..큰일납니다.헤어나지 못할텐데.... 날마다 행복하세요^^ ㅎㅎ	2007-10-13 댓글삭제

박미숙	\"즐겨찾기병\" 그거 생각보다 중병입니다...그러나 걱정마세요 행 복한 중병이니까요...우리는 모두 마법에 걸린겁니다.ㅋㅋ	2007-10-13 댓글삭제

청량산 자락에 청량사가 자리하고 있어....10월12일

해탈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