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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사 그리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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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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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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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 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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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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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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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잘 지내시지요?
이번 주말 청량사를 다녀오려고 했습니다.
두어주 전부터 다녀와야지 하며 설레는 맘으로 기다렸는데,
어제 갑자기 주말에 일을 해야 하게 되었습니다.
시스템 작업이라 주말 작업이 처음도 아니고, 그래서 청량사 철야법회를 빠진것도 이미 여러번인데
이번엔 맘이 왜 이리 결정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금요일 오후에도, 토요일 오후에도, 월요엘 오전에도 약속된 일정이 있습니다.
셋 중 하나만 없어도 편안히 다녀올 수 있는데, 토욜 작업이 너무 늦은지라 뵙기 힘들것 같은데,
여전히 마음이 비워지지를 않습니다.
오늘 아침 청량사 도량을 보니 또 한번 괴롭습니다.
청량사 오고 싶어 너무나 미치겠더라던 어느 보살님이 생각납니다.
그냥 오고 싶을때 오면 되는거지..이번에 안되면 다음에 오면 되는거지 생각 했는데,
아무래도 제 생각이 짧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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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7-0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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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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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 내려 갑니다. ^^
토요일 오후 작업이 일요일 오전 으로 변경 되었고,
토요일 작업 부분은 다른 분이 서포트 해주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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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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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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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 될 리 없는 일이라 맘을 비우지 못했는데,
의외로 연기가 되었습니다.
대신 일욜 아침 일찍 올라와야 하지만 그래도 즐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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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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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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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보살님이 안녕하세요. ^^ 차보살님이며 소식이 궁금해서 1월
기도때 법련화보살님을 통해서 안부를 물었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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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0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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