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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님!
오랜만입니다.
그 동안 건강하셨는지요?
참 좋은 말씀 해 주셨군요.
착한 척이라.......
'척'한다는 말의 느낌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상대의 마음을 좋은 쪽으로 속이는 셈이 되니
아주 나쁘지만 않은 것 같군요.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할까요?
아무튼 참 재밌는 말인 것은 분명합니다.
귀여울 것 같기도 하고요.
남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도
아주 큰 덕이 된답니다.
덕이 쌓이게 되면 복이 되는 것이지요.
청량사 가족 모두가 복 된 하루하루를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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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7-0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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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운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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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청량사님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부족한점 많지만 서로
노력 하면서 마음과 마음을 나누다 보면 친근해지고 정이나서
만남에 있어서도 즐겁고 기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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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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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운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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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지고 그런 아름다운 만남이 화합되고 융합되어 발전해가는
청량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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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1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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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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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노력하겠습니다. 청량사를 떠올리며 많은 이들이 행복해 하셨
으면 좋겠습니다. 꼭 그런 도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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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1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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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