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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사다난 했던 한해 기억하기도 싫은 일일랑 빨리 지나가고
새해에는 그저 좋은 일만 이어지길 부처님전 기도합니다.
虎선생님을 이렇게 모신것도
잡신,액난. 잡살. 우환,걱정 ,근심 범접하지 마라고
특별히 虎선생님을 上席에 모십니다.
병술년 개띠해 못된 개는 멀리 쫓으시고
다가오는 정해년 돼지는 福 돼지로 키워주소서
청정도량 청량사와 이 곳에 들리시는 법우님들 가정에
약사여래 부처님의 한량없는 가피가 내리시길 두손 모읍니다.
나무약사여래불
나무약사여래불
나무문수보살마하살
병술년 음력 동짓달 초하루
法 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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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6-1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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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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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밭님,내년에도 해 맑은 아이들과 같이, 많이 많이 웃으시고
더욱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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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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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法 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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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꽃 같이 넉넉하고 웃는 모습이 좋으시던 보살님
두루두루 살펴주시는 넓은 마음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청량사를 해바라기하는 마음 변치 마시고 느을 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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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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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