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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각종 모임으로 분주하다가
자칫 의미없는 시간으로 보내기 마련이지요.
이럴때일수록 이웃을 생각하고 돕는 건 어떨까요?
가족과 함께라면 더욱 보람되겠죠.
또 가까운 도반이나 연인끼리라면 의미가 남다를수도 있고요.
가까이에서 실무자들의 움직임을 보면
우리 사회에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참 많다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사회가 고령화되어 가면서
어르신들의 복지 문제가 심각함을 느낍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현장을 직접 찾아가지 못하더라도
이웃에 혹시 외로운 노인을 계시다면
이번 동지에는 팥죽 한그릇을 보시해 보십시오.
보다 따뜻한 연말이 될 것이며, 행복해 질 겁니다.
오늘은 화요일.
힘차게 출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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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6-1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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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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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말씀따라 그렇게 행하겠습니다.
항상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부처님이 곁에 계시기에 저는 행복합니다.
스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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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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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