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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    름 : 청량사 (crs@cheongryangsa.org) 조회수 : 958
홈페이지 : --
첨부파일 : 없음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침조회 시간에 운동장에 모여
인자하신 교장선생님의 말씀을 듣는 듯 합니다.
 
홀로서기를 깨닫게 하신 부모님.
정말 지혜로운 부모님이십니다.
홀로서기만큼 외로운 시간이 없을텐데...
자라나는 새싹들이 그걸 깨달으려면
아직도 시간이 더 필요하겠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글쓴 날짜 | 2006-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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