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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늘은 수학능력시험이 있는 날입니다.
얼마나 마음이 무거울까요?
얼마나 떨리고, 불안할까요?
그 마음 다잡아 주시고,
편안한 마음 갖게 도와주소서.
시험보는 내내 부처님이 함께 하시어
실수하거나 포기하는 이 없도록 힘을 주시고,
노력한만큼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내내 곁에서 지켜봐 주소서.
부처님!
부처님의 가피를 확인하여 주소서.
힘이되어 주소서.
나무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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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6-1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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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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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눈물이 나네요.
지금 가까운 절에 갈려고 합니다.
다녀 오겠습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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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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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덩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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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댓돌위에 있는 그 고무신 저 찜했어요....원하시는 만큼의
고무신과 바꿔주세요....낼부터 그 고무신땜에 철야예불 입재할겁
니다.....ㅋㅋ 공덕행 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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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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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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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고무신 보고싶은데...ㅠ.ㅠ
보살님이 가져 가버리시면 저는 울어버릴거예요.
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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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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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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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가 보고싶습니다. 마니마니요^*^
가고싶습니다.
방학이 되면 제일 먼저 청량사에 다녀와야 겠습니다.
그립습니다. 별밤이여~~스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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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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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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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신은 내꺼 법명도 지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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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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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공덕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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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신을 찜하신 분이 많으시네요?...소담이,세은...그외도 더 많
으실것 같네요...그럼 제가 포기해야 하나요? 흑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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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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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