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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에사는 김명옥입니다...
청량사에 못가뵌지가 여러달 되었읍니다..
청량사 주지스님께서 안녕하신지요?
공양주 보살님들께서도 잘계시는지요?
재미있게 글 올리는법을 더 배워서 들어오겠다고
약속 드렸었는데 실력은 그전이나 다름이 없읍니다
이해 해주세요 가을에 꼭 한번 가고 싶었는데
어느듯 훌쩍 겨울이 와버렸네요.... 철야정진에
참석하고싶읍니다...청량사 맑은바람과..... 바로머리위에서
쏟아질듯한.... 별빛이 .....정말 그리운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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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6-1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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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