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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야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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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마무리하고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오고 있네요.
날씨 탓이겠죠 마음이 조금 우울해요. 청량사를 보고나면 다시 힘
이 나겠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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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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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法 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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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청량사 소식에 우리 마음 편한 합니다.
운문스님, 기침 뚝 하신지요? 지현스님도 잘 계시고요.
추워지는 한 철! 마음공부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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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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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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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소식은 언제나 소박해서 마음 편하고 행복합니다.
항상 청량사을 생각하면 힘이 절로 나곤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시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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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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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르는 강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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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재촉하는 비로 수원의 하늘이 무겁습니다. 좀 이르지만 하
얀 눈이 내리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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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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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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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스님 감기는 다 나으셨다는데
뵙기에 좀 무리하셔서 생기신 몸살인 것 같습니다.
주지스님도 잘 계십니다. 법밭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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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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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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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행님!
시원행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청량사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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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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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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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화님!
왜 우울하실까요?
세은이가 말을 안듣나요? *^.^*
세은이한테 엄마 말씀 잘 들으라고 당부해야겠네요.
세은아!
엄마 우울하지 않게 노래불러 드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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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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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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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님!
소원성취하셨네요.
오늘 아침 눈발 날리는거 보셨나요?
못보셨으면 어쩌죠?
아주 이쁘게 내리던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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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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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