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저는 부처님의 제자가 되고픈 중생입니다.
부처님께서 깨달은 우주보다 더 큰 마음이 참으로 고귀하고 고귀하여....
그 배움의 길을 가고 싶습니다.
그러나 부처님의 제자로서 머리를 깎고 또 하느님, 예수님의 자식으로 성직자의 길을 가는 이들..
그렇기에 그들을 존경해 왔습니다.
그러나 머리만 깎았을뿐, 목사라는 명칭일뿐 부처님의 제자가 되어서는 안될, 하느님의 자식이 되어서는 안될 이들이 부처님을 혹은 하느님을 내세워 자신의 욕망을 채우고 이익을 챙기는 이가 있다면 정도를 가는 이들에게
얼마나 치명적인 죄를 짓는 것인가요. 아귀나 다름없지 않나요?
그래서 수행자의 길을 가기 위해 밟아야 하는 절차(승가대학 등)의 체계가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지 묻고 싶어요
| 글쓴 날짜 | 2006-11-05 |
cmsook1009
부처님제자가 되고, 배움의길은 목적과 방법을 어디에 두느냐에따
라 힘듦의 크기가 달라지겠지요. 초심님의 이름처럼 분별의 읽매
임없는 초심에서 시작해보세요
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