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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일요일은 약사재일 법회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이날 법회에는 아주 뜻 깊은 행사가 있었는데요.
바로 청량사 청년회 회원들이 수계를 받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청량사 청년회는 아주 특별한 모임입니다.
여느 사찰과 조금 다른 사연이 있습니다.
청량사는 아주 깊은 산골 절이지만 어린이 신도가 많습니다.
지금 이 청년불자들 역시 어린이법회 시절 주지스님과 인연을 맺어
꾸준히 불심을 잃지 않은 기특한 불자들이랍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이었던 어린불자들이
어느새 장성하여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주지스님께서는 마음을 다해 수계식을 행하셨고,
우리 청년불자들은 아주 진지한 모습으로 계를 지키겠노라 약속하였습니다.
부처님!
이날 수계 받은 우리 청년불자들이 어디를 가거나,
어디에 있던지 항상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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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6-1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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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야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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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계식을 보면서 저도 다시 수계를 받는 처음 마음으로
정진하고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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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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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덩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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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계식때 꽃다발까지? 첨 보는 광경이라서요...연비대신 아예 다
발로 주시는건가요?
너무 보기 좋네요......공덕행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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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1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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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