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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을 뒤로 하고 과감히 글을 올립니다.
은은하고 여유로운 마음을 글로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너무나도 행복한 주말의 작은 여행이 었습니다.
모든분들 얼굴이 아직도 생생하구요~
그밤 그별은 아마도 오래도록 빛날 것 같아요^^*
세은이가 가장 생각에 깊이 남는데...언니랑 약속한거 꼭지키구~
다른분들도 담엔 좀더 많은이야기로 함께 하기를~
짬짬히 들어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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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6-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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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야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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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은이가 귀찮게 하진 않았나 걱정했는데 ~
감사합니다. 검은 안경끼고 세심하게 배려해주신 세안님께 감사합
니다.이름이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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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0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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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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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꼭지키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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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0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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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