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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바람 시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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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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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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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 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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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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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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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람 작은 모임 너무 멋졌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꿈만 같네요.
조건 없는 사랑을 받기만 해서~ 아 이런게 자비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모두들 자기 소개에서 진심어린 마음으로 소개해주셔서 저도 모르게 평소에 누구에게도
하지 않는 욕심,(제 소망)을 이야기 한 것 같아 조금 부끄럽네요.
운문 스님의 감기로 약간의 떨림이 있는 시낭송 너무 멋지고 지현 스님의 산문 낭송에서는
스님의 외로움,쓸쓸함이 느껴져 마음이 아프기도 했습니다.
다음에 갈때 아이스크림 사 가지고 갈께요.(기대하세요) ㅋㅋㅋ
세은이가 저보다 청량사를 더 사랑하게 된 것 같아 기특하기도 하고 샘도 나요.
갈바람 작은 모임이 꾸준하게 이루어 지면 더 좋겠습니다.(욕심이 많죠)
홈피 회원들 모두 다음번에 뵐께요.
스님 , 준비해주신 보살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단체 티 참 예뻐요. 저는 남편이랑 커플티 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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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6-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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