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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마음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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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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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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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 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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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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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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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나 혼자 어딘가로 떠나는 것부터 ...그리고 내가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만났다는 것도..
지난 한 여름의 정갈한 향기에 잠시라도 나를 찾는 시간과 공간까지 보태어 더 없이 행복했습니다.
더욱 부처님을 생각하는 삶이 될것 같습니다.
자기를 소개하는 시간에의 시간 여행들과 특히나 큰 스님이 ~눈이내리네를 낭송하실때는 눈물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이틀간의 짧은 시간으로 하여 오늘의 내 생활이 더욱 겸손하고 작고 소박한 곳으로의 눈 돌리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항상 건강하시고 많이 웃을 수 있는 나날들 되세요.
눈 앞에 아른 거리는 청량사의 모든 풀이여,돌이여,마음들이여...다시 만날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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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6-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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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야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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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동 사시는 분 만났요. 웃음이 가득한 얼굴을 뵈면서
나도 늘 웃으면서 미소로 보시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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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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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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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맞습니다,
세은이 엄마군요..기도하는 뒷모습에서 경건함과 간절함이 묻어났
어요,인연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세은이의 밝은모습이 떠 오르
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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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0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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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法 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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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모습에 두손 모읍니다.
잘 도착하셨다니 반갑습니다.
좋은 나날이 이어지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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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0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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