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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백정자)입니다.
출근하자마자 회의 마치고 바로 청량사 홈페이지들어와서 글공양합니다.
저는 집에 컴퓨터가 없습니다.그래서 학교출근하자마자 컴에 앉아서 청량사 다녀온 일들을 생각해봅니다.
조금은 소박한 삶을 살고자 현대인들이 다가지고 있는 문화적 혜택을 받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소박한 밥상, 소박한 일상생활, 조금은 무디고 투박하지만 자연그대로의 것들을 좋아하는 아주 소박한 백정자입니다. 저의 하루 일상생활도 새벽5시에 일어나 예불하고 108배 기도하면서 하루 일과가 시작된답니다.벌써 3년이 접어드는군요 108배 한지가...나의 기도문에는 분별없이 누구에게 잘하겠습니다. 라고 기도하지요.누구에게나...가족이나 아는이나 모르이까지도 ...이런 저에게 스님께서 너무나 아름다운 선물을 주셔서 얼마나 감사하는지...다녀와서도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주지스님, 실무자님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대접을 받고 마음 깊이 담아 집으로 왔습니다.
앞으로 청량사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청량사의 많은 홈지기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렵니다^**^
매일매일행복하시고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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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6-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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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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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의 인연을 고이 간직 하겠습니다.
늘 자유로우시고 소박하게... 나중에 꼭 텃밭 주인(?)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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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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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