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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바람 작은 모임에 다녀와서]눈안에, 머리에..그리고 맘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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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반만에..다시 찾을 청량사를 생각하면서
가을 청량사는 어떠할까, 청량산을 어떠할까 하는 생각으로 몇날을 설레였답니다.
청량사에 맘을 두신 분들이 갈바람 작은 모임이라는 이름아래 만나게 되는 이번 행사..
버섯발로 맞아 주시겠다며 설레이게 기다리고 계신다는 청량사의 머릿글에..
어찌 맘이 몸을 앞서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맘편히, 속 시원하게..... 그렇게 1박 2일 ..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다시.......제자리에 앉아있습니다.
가을 산사..
청량사의 가을 풍경이 눈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스님이 주신 귀한 말씀..
제 머리에......들어와 있습니다.
약사 여래불...
부처님이 제 맘속에 들어와 있습니다.
**귀한 차, 귀한 글 , 귀한 말씀 전해주신 지현 스님.....감사드립니다.
영주로 마중나와 저희를 맞아 편안하게 데려다 주시고,
바래다 주신 法밭 선생님........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주셨던 갈바람 식구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연심님을 비롯한 행사 준비하신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다시 뵐 그날까지..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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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6-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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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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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희님 좋은 인연이었습니다.
날마다 건강하고 새로워 질 겁니다.
님을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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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0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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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