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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는 지금 버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갈바람 작은 모임에 오시는 분들
도착만 하시면 버선 발로 뛰어 나가려고요.
우리의 조촐한 만남
그래서 더 기대되는 갈바람 작은 모임.
오손도손 이야기도 나누고
가을산 산행도 하고
부처님께 기도도 하고
향기로운 차도 마시고...
오늘은 아침부터 설레는 마음 다잡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기다립니다.
청량사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조심조심 올라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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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6-1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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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흙속의연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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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설레임에 아쉬움을 더헤 맘만 보냅니다. 갈바람 작은모
임 이름처럼 아름다운 만남이루시고 전 좋은 글로 뵙도록 하겠습
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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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8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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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상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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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다음 모임엔 꼭 동참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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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9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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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