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끝나가는 오는 10월 29일 청량산에서 올해의 마지막 예술장터가 열립니다.
청량산 예술장터는 청량산을 방문한 도시민들에게는 색다른 문화체험을 제공하고
지역민에게는 가족과 함께 문화를 향유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군과 도의 지원아래 지난해 부터 비나리 산골 미술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예술장터에서는
가을 단풍잎을 이용한 손수건 염색하기, 그리고
나뭇가지를 이용한 목걸이만들기, 냄비받침만들기, 곤충만들기, 미니장승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가을의 끝자락에 청량산에서 지역어린이와 주민 그리고 도시민들이
즐거운 예술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빕니다.
장소 : 청량산 도립공원내 선학정
시간 :06년 10월 29일 10시 부터 오후 4시까지
준비물, 참가비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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